HOME > 관련기사 통합당 "미래한국당과 29일까지 반드시 통합" 미래통합당이 21일 미래한국당과 오는 29일까지 반드시 통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결의문을 발표했다. 배 대변인은 "우리 당은 선거 후 하나가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다"며 "미래통합당은 조건 없이 5월29일까지 미래한국당과 반드시 통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를 즉시 준비하겠다"고 말했... 통합당 '윤미향 TF' 구성…위원장에 곽상도 미래통합당이 21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을 진상규명하기 위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윤미향 TF' 위원장에는 윤 당선인 의혹을 적극적으로 제기해 온 곽상도 의원이 맡는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워크숍에서 "윤미향 사태가 사회를 흔들어 놓고 있고 시민단체가 기부를 받은 것, 부정 사유화하는 것에 국민들의 ... 김종인 비대위 내년초까지 임기론 부상 미래통합당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임기를 내년 초까지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2일 통합당의 국회의원 당선자 연찬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종인 비대위' 출범의 향배가 정해질 전망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당은 '김종인 비대위'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 연장하는 안을 놓고 논의 중이다. 내년 2월 이후에는 전당대... 통합·한국, 21대 개원 전 합당 사실상 무산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21대 국회 개원 전 합당이 사실상 무산됐다. 조수진 한국당 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각 당의 진로는 당 대표 권한"이라며 통합당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등 당 지도체제가 구성되기 이전에는 합당 논의를 시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합당 논의기... 통합당, '윤미향 논란' 국정조사 추진 미래통합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매입 과정을 둘러싼 의혹 등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19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논란이 국민적인 분노가 큰 사안이고 현재도 여러 가지 의혹이 많은 상황이어서 국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