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저소득·청년 구직수당 300만원 받는다 내년 1월부터 미취업 청년 등 소득수준이 낮은 구직자는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받게된다. 또 예술인 고용보험이 도입돼 올 11월부터 가입·신고 의무가 발생한다. 고용보험 제도 밖의 취약계층 고용안전망이 한층 두터워진 것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직자취업촉진법 및 고용보험법 제·개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 임종석 "문 대통령, 북미 진전 없으면 밀고 가려할 것"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관련해 "올해도 북미 간 진전이 없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과 충분히 소통하되 부정적 견해가 있더라도 일을 만들어 밀고 가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오는 22일 출간되는 '창작과 비평' 2020년 여름호 대담에서 "지금 남북이 하려는 것은 국제적 동의도 받고, 막상 논의하면 미국도 부정하지 못하는 일"이라며 이같... 문 대통령 "5·18 폄훼·왜곡에 단호한 대응 있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왜곡하는 부분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7일 오전 광주 MBC와의 5·18 40주년 특별인터뷰에서 "다양한 생각을 허용하고, 다른 생각에 대해서도 관용하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그러나 그 관용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폄훼에 대해서까지 인정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 청와대 3실장,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이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세 분 모두 기부의사를 밝혔다"며 "모두 3인 가족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3인 가구 지급액은 80만원이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왼쪽부터)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이 10일 청와대 춘추관... '검찰개혁' 추진할 최강욱, 법사위 배정 가능할까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권력기관 개혁의 역할을 당부 받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에 입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최 대표에 대해 현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사법개혁을 위해 법사위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과 피고인 신분이기 때문에 법사위 진입이 어렵다는 지적 등 의견이 분분하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