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코로나 총선 성공 경험 '매뉴얼화'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21대 총선 관리 경험의 매뉴얼화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이승택·정은숙 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 후 환담에서 "외국 정상들도 우리 선관위의 세계 최고 선거관리 역량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윤재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 박원순 시장 "저는 노무현의 영원한 동지" 박원순 서울시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1주기를 하루 앞두고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을 방문한 다음, 노 전 대통령을 '영원한 동지'라고 지칭하며 고인의 정신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22일 오후 페이스북 계정으로 올린 글에서 노 전 대통령을 지칭하며 "당신께서는 생전에 ‘동지’라는 말을 자주 썼다. 동지는 뜻을 함께 하는 사람"이라며 "저 박원순은 노무현의 영원... 문 대통령, 국회의장 공관 찾아 5부 요인과 만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문희상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문 의장을 비롯한 5부 요인 내외와 만찬을 함께했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만찬은 21일 오후 6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며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채정 당시 국회의장 공관을 방문한 이후 1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국회의장 공관을 방문했... ADB 의장 홍남기 "국가 간 코로나 대응 공유 확대…저소득층 지원 늘려야" 53차 아시아개발은행(ADB)총회 의장을 맡고 있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가 간 노하우의 공유를 주문했다. 또 사회 안전망 강화 및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대한 정책 보완 등 저소득국·취약계층의 지원 확대도 강조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회의로 열린 제53차 ADB 연차총회 제1부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해찬 "꼼수정당 한국당과 개원 협상 없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꼼수 위성정당에 불과한 미래한국당과는 어떠한 협상도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1대 국회 개원은 이전 국회 개원과 상황이다르다. 지지부진한 협상이나 나눠먹기식 타협으로 시간을 끌 여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합당한다 해놓고 여러 사유로 합당을 연기하고 있고 끝내 8월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