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코로나19, 사회주의 승리 확정적” 북한이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사망 증가세를 지적하며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24일 북한 노동신문은 논설에서 “보건 선진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에서 대유행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우리 당과 국가의 위대함과 고마움을 더욱 깊이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지금 대유행 전염병 파급의 동란 속에서 세계는 인... 청, N번방 공익요원 신상공개 청원에 "판결 영역" 청와대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운영자 조주빈에게 과거 담임교사의 딸을 살해해달라고 의뢰한 혐의 등으로 재판 중인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의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청원에 "판결 영역이라 구체적 답변이 어렵다"고 답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22일 오전 '박사방 회원 중 여야살해모의한 공익근무요원 신상공개를 원합니다'라는 청원을 비롯한 N번방 사건 관... 문 대통령 정부·기업 '공동운명체론'…"위기 분담으로 대타협 이룰 기회"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정부와 기업은 한 배를 타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며 '공동운명체론'을 내세웠다. 또 "지금의 위기는 고통 분담을 통한 '사회적 대타협'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가진 '주요 산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 문 대통령 "한국판 뉴딜 추진, 산업 생태계 지킬 것"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항공·해운·기계 9개 업종 기간산업 대표들을 만나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신속히 추진하겠다. 경제 회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 일자리 지키기와 고용 안전망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위기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산업 생태계' 전체를 ... 문 대통령 "아픈 역사 직시해야 정의 바로서고 화합·통합 미래 열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국회가 전날 과거 공권력에 의한 인권침해 사건을 재조사할 근거가 되는 '과거사법'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아픈 역사를 직시할 수 있어야 정의가 바로 서고 진정한 화합과 통합의 미래를 열 수 있다"고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글을 올려 "과거사 정리는 과거의 일에 매달려 분열을 일으키거나 국력을 낭비하자는 것이 결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