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하도급·공정거래법 위반 업체 4곳 공정위에 고발 요청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제12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도급법과 공정거래법 등을 위반한 한샘, 대림산업, 대보건설, 크리스에프앤씨 등 4개 기업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중기부는 4개 기업이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자신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중소기업에게 전가하거나, 하도급 미지급 등과 같은 위법행위로 중소기업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 착한 선결제부터 긴급 대출까지…코로나 위기 속 중기부 적극행정 '눈길' #.일본에서 종합무역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A사는 코로나19로 무역 전시회와 상담회가 무기한 연기되며 사업상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제 대면회의와 똑같은 지원을 받게 되면서 손 소독제 등 한국의 우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주무 부처인 ... 김학도 신임 중진공 이사장 "4대 혁신 방안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제18대 이사장으로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학도 신임 이사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신산업정책관, 대변인, 통상교섭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거쳤다.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과 문재인 정부의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지낸 중소기업 현장과 정책 전문가다. 김 이사장... 박영선 장관 “규제자유특구로 한국판 뉴딜 활성화” “규제자유특구로 한국판 뉴딜을 활성화 하겠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년간의 규제자유특구 운영 성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 없이 혁신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난해 4월 처음 도입됐다. 이후 중기부는 지난해 7월 강원, 대구, 전남, 충북, 경북, 부산, 세종 등 7곳을 1차 규제자유특구로... 박영선 장관 “스타트업 R&D 예산 강화하겠다” “신산업 분야에서 적극 활동 중인 스타트업들을 위한 R&D 예산을 늘려나가고 있고 내년 예산도 강화하겠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4일 서울 강남 나라키움청년창업허브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위기를 기회로, 차세대 글로벌 청년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혁신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약속했다. 이날 중기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