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호영 체제, 긍정평가 속 원구성 첫 시험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취임 초반 행보에 대해 당 안팎에서 긍정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주 원내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며 변화·쇄신 의지를 보여준 데 이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등 내부 혼란 수습에도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원내대표의 최근 행보는 반성... 주호영 "대통령 비극 끝나야"…이명박·박근혜 사면 필요성 시사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2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을 앞두고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필요성을 제기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처리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며 "대통령마다 예외없이 불행해지는 '대통령의 비극'이 이제는 끝나야 하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분 대통령을 사랑... 하태경 "민경욱 때문에 당 희화화…출당시켜야"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22일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는 같은 당 민경욱 의원을 출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민 의원의 궤변은 당을 분열시키고 혁신을 방해하고 있다. 민 의원 때문에 선거 참패한 정당이 기괴한 괴담정당으로 희화화되고 있다"며 "통합당은 민경욱을 출당 안 시키면 윤미향 출당 요구할 자격... 한국당, 29일까지 통합당과 합당 결의 결정 미래한국당이 오는 29일까지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결의하기로 결정했다. 원유철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의 임기 연장을 위해 예정된) 26일 전당대회를 취소하고 29일까지 (통합당과) 합당을 결의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통합당에서도 전날 29일까지 한국당과의 합당에 대해 당선인들 간에 의견을 모은 만큼 두 당의 ... 이해찬 "꼼수정당 한국당과 개원 협상 없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꼼수 위성정당에 불과한 미래한국당과는 어떠한 협상도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1대 국회 개원은 이전 국회 개원과 상황이다르다. 지지부진한 협상이나 나눠먹기식 타협으로 시간을 끌 여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합당한다 해놓고 여러 사유로 합당을 연기하고 있고 끝내 8월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