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장사 1분기 결산)②코스피, 상장사 10곳 중 3곳 적자 코로나19 확산에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0곳 가운데 3곳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순이익이 60%나 빠지는 등 시총 상위 기업에 대한 쏠림 현상도 두드러졌다.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1분기 결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해 3월말 연결기준 순이익 흑자를 기록한 상장사는 전체 69.4%인 411곳으로 조사됐... 1분기 증권사 민원 급증…DB금투 1위 불명예 올해 1분기 증권사에 제기된 민원이 지난해 보다 2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와 전산장애 등 금융사고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고객 10만명당 환산 기준으로 최다 민원 증권사는 DB금융투자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006800)·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005940)·삼성증권·KB... 미래에셋대우, 예상보다 견조한 IB·트레이딩 실적-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미래에셋대우(006800)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은 IB와 트레이딩(S&T) 실적 호조로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2분기 IB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중립'을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의 1분기 지배순이익은 107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98% 상회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IB 순수익은 78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