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출급락 자영업·특고·프리랜서에 150만원…'5부제 운영' 정부가 내달 1일부터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영세자영업자, 무급휴직 근로자에 생계비 15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공적마스크처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월~금 5부제로 진행한다. 고용노동부는 6월1일부터 오는 7월20일까지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긴급고용안정 지원금은... 코로나19 신규확진 27명…지역발생 15명 모두 수도권 지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명 발생하며 닷새 만에 20명 후반대로 떨어졌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15명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14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6일 이후 5일 만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부천 쿠팡물... '경제난관 탈출구' K-방역·스마트의료 등 세계화 드라이브 시동 16개 정부 부처가 뭉쳐 K-방역모델과 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미래차 등 빅3(BIG3)의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개발에 320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5세대(5G), 스마트의료기기 등 소관 분야의 국가표준 정비와 국산화 기술을 통한 기업의 세계 진출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31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조달청 등 1... 가천대생 2명 확진…학교 200여명 전수검사 경기 성남시는 가천대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들과 접촉한 가천대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가천대 인근 수정구 태평동에 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간사가 지난 30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대학생 2명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시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108명…35명 접촉 감염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08명으로 늘었다. 이중 35명은 물류센터 근무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30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108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12시 기준 확진자인 102명보다 6명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