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천 쿠팡물류센터' 3명 추가 확진…총 111명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1명으로 늘었다. 이중 물류센터 근무자는 75명, 이들과 접촉한 감염자는 36명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정오 기준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발생 관련 환자가 전날 오전 11시보다 3명 증가한 111명이라고 밝혔다. 쿠팡 물류센터 전체 확진 자 중 직접 감염자인 물류센터 근무자는 75명, 가... 코로나19 신규 확진 27명…나흘째 감소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으로 집계됐다. 나흘째 신규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1468명으로 전날 대비 27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7일 79명, 28일 58명, 29일 39명, 30일 27명으로 나흘째 감소 추세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15명, 해외유... 쿠팡 집단감염 총 102명…“연쇄 전파 가능성 예의주시” 쿠팡 물류센터발 집단감염 확진자가 100명을 돌파했다. 물류센터 직원의 가족 등 2차 감염자도 30명으로 늘었다. 물류센터 작업장 안전모와 키보드 등에선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정오 기준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확진자가 1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감염자인 물류센터 직원은 72명, 직원의 가족 등 2차 감염자는 30명이...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도입한다…“식약처에 수입 신청”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것으로 알려진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을 식약처에 신청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9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중앙임상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식약처에 렘데시비르의 해외의약품 특례수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 중대본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96명"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현재까지 총 9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14명 늘어난 수치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9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물류센터에서 2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9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누적 확진자 96명 중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직접 감염은 70명, 이들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