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보수성향 여론조사서 지지율 42%...2년 만에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보수 성향 여론조사기관 조사에서 지지율이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27일(현지시간) 정치 전문 매체 더힐 보도에 따르면 라스무센은 미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일일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오차범위 ±2.5%포인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도는 42%로 집계됐으며 지지하... 문 대통령 지지율 6주 연속 60%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 28일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진행한 5월 4주차 주중집계(25~27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1.5%(매우 잘함 39.3%, 잘하는 편 22.2%)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부정평가 33.6%(매우 잘못함 20.1%, 잘못하는 편 13.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5%였다. 여권 핵심 지... 일본, 아비간 5월 승인 포기…“임상실험서 유효한 데이터 안 나와” 일본에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주목 받는 ‘아비간’에 대해 일본 정부가 5월 내 승인을 포기했다. 산케이신문은 25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신조 총리가 목표로 했던 아비간의 ‘5월 중 승인’을 단념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아베 정권은 일본 기업이 개발한 아비간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전 세계에 홍보해 왔다. 특히 아베 총리는 “5월 중 승인을 목표로 한다”고 ... 일본 언론 “아베, 정치적 판단으로 긴급사태 조기 해제” 일본 주요 신문들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치적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서둘러 해제했다고 평가했다. 긴급사태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과 아베 내각 지지율 급락 등을 이유로 아베 총리가 조기 해제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26일자 아사히신문은 ‘해제 판단 서두른 정권’이란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염려한 정권은 (긴급사태) 해제를 서둘... 아베 총애받던 도쿄 고검장, ‘상습내기 도박’ 사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편법으로 정년을 연장해 검찰총장에 임명하려던 구로카와 히로무 도쿄고검 검사장이 상습내기 도박 파문으로 21일 전격 사퇴했다. 여론 반감으로 아베의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는 스캔들이다. 앞서 한 일본 언론은 지난 20일 “구로카와 검사장이 1일 저녁 도쿄 시내 원룸형 맨션에서 산케이신문 기자 등 언론인 3명과 6시간반 동안 돈내기 마작을 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