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입 구직자 57.7% "비정규직 취업 의향"…5.9%P↑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신입 구직자 과반은 비정규직으로라도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형태의 눈높이를 낮춘만큼 급여 기대치도 낮아진 모양새였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신입 구직자 1182명에게 ‘비정규직 취업 의향’을 설문해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7.7%가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51.8%)에 비해 5.9%P 상승한 ... 방역당국 “헌팅포차 등 8개 고위험시설 운영자제 권고” 방역당국이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등 코로나 전파 위험이 높은 ‘고위험 시설’에 운영 자제를 권고한다. 정확한 출입자 확인을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도 일주일간 시범 운영한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정부는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시설을 선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