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능후 "신규확진 35명, 집단감염 발생할 수 있는 긴장 국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 신규 확진자는 35명으로 물류센터 집단감염 보고 이후 확진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1차장은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열고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지만, 전파 고리가 불분명한 사례가 증가하고, 학원, 종교 소모임... 코로나19 신규확진 35명, 수도권서 31명 무더기 확진(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5명, 수도권서 31명 무더기 확진 여의도 학원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31일 서울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신입 구직자 57.7% "비정규직 취업 의향"…5.9%P↑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신입 구직자 과반은 비정규직으로라도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형태의 눈높이를 낮춘만큼 급여 기대치도 낮아진 모양새였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신입 구직자 1182명에게 ‘비정규직 취업 의향’을 설문해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7.7%가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조사(51.8%)에 비해 5.9%P 상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