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매약관 바꿀 때 고객에 바로 알려야 앞으로 유가증권의 매매거래와 관련해 고객에게 불리한 약관 변경은 고객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 또 불분명한 파생상품 수탁 거부 사유조항 등 일방적인 불공정 조항은 삭제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금융투자협회가 제정한 표준약관 심사 결과 일부 불공정한 조항에 대해 삭제 또는 수정할 것을 업계에 행정지도해달라고 금융위원회에 요청했다. 공정위는 유... 진동수 "글로벌 금융위기 안전망 구축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시 아시아 국가들의 급격한 자본유출을 막기 위한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28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와튼스쿨포럼에 참석해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경제를 외부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한 금융안전망 구축이 시급함을 재차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도 아... 금융위, 한국씨티금융지주 설립 인가 26일 금융위원회는 제9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한국씨티금융지주의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금융지주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에 이어 2번째로 설립되는 외국계 금융지주회사다. 앞으로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그룹캐피탈, 씨티금융판매서비스,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 등 4개 회사를 자회사와 손자회사로 지배할 예정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내달초께... '천안함' 경제금융대책반 첫 회의 정부가 경제금융부문 합동대책반 회의를 열어 천안함 조사결과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방침이다. 정부는 23일 오후 3시 정부 과천청사에서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대책반 1차 회의를 열기로 했다. 대책반은 천안함 조사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대응계획을 재점검하고 시나리오별 대응체제 구축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대책반 산하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