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인 국가간 이동 ‘신속통로’ 아세안 10개국 확대추진 정부가 아세안(ASEAN) 10개 국가와 기업인의 국가간 상호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신속 통로'를 확대키로 했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열린 '특별 아세안+3 경제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동성명 채택에 합의했다. 아세안+3은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 중국, 해외 항공사 규제 완화…“미국 취항 금지 대응책 아냐” 중국이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를 막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시행중인 중국행 비행기 운항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한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즈는 4일 중국의 경제 회복이 가속화됨에 따라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제한을 완화한다며 많은 해외 항공사들이 중국으로 가는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게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민간항공청(CAAC)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 하늘길 막힌 미중…미국, 중국 항공사 취항금지 맞불 미국이 중국 항공사에 대한 여객기 운항을 차단했다. 이번 미국의 중국 항공사 취항 금지는 앞서 중국이 미국 항공사의 중국 취항을 막은 것에 대한 맞불조치다. 코로나19 사태와 홍콩보안법 등으로 격화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항공 비즈니스까지 확산되는 모양새다. 주요 외신들은 3일(현지시간) 미 교통부가 오는 16일부터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일본, 국제위상 약해질 우려?…G7 초청 한국에 "샌드위치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주최국에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하겠다며 G7의 확대 개편을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일본 언론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일본 극우성향 매체인 산케이 신문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이 G7 초청에 응한 것을 보도하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한층 더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