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역당국, "수도권 주민 주말 대면접촉 최소화" 당부 주말을 앞두고 방역당국이 수도권 주민들에게 대면접촉을 삼가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주말을 기해 확산세가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주민들께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주말을 앞두고 모임과 행사를 계획하고 계시... 신규확진 39명, 지역발생 34명 중 수도권 31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1668명으로 전날 대비 39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발생은 34명, 해외유입이 5명이다. 지역발생 신규확진자 신고지역은 서울 15명, 경기 10명, 인천 6명, 대구 1명, ... 서울시, 3급 승진자 6명 내정…코로나 대처 및 핵심 시정 감안 코로나19 대처나 민선7기 핵심 사업 등을 진행한 서울시 4급 공무원들이 승진 대상이 됐다. 서울시는 국장급인 3급 승진예정자로 4급 공무원 6명을 내정해 다음달 1일 전보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공무원들은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 이방일 경제정책과장, 구종원 교통정책과장, 김권기 기획담당관, 이진형 주택공급과장, 최진석 도시계획과장이다. 이번 승진예정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