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3차 추경 2조3천억 편성 서울시는 사회·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자 3차 추경(안) 2조2390억원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사상 최초로 상반기에만 3차례에 걸쳐 총 약 6조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다. 3월에 1차 추경 8619억원, 지난달 2차 추경 2조8379억원 투입에 연이어 세 번째 대책이 이뤄진다. 앞서 두 번의 추경이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했다면 이번 3회 추경은 경제위... 서울시, 3급 승진자 6명 내정…코로나 대처 및 핵심 시정 감안 코로나19 대처나 민선7기 핵심 사업 등을 진행한 서울시 4급 공무원들이 승진 대상이 됐다. 서울시는 국장급인 3급 승진예정자로 4급 공무원 6명을 내정해 다음달 1일 전보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공무원들은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 이방일 경제정책과장, 구종원 교통정책과장, 김권기 기획담당관, 이진형 주택공급과장, 최진석 도시계획과장이다. 이번 승진예정자들은 ... 질본 청 승격 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감염병 역량 강화 정부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본부로 승격하고 보건복지부에 복수차관제를 도입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조직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10일 대통령이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발표한 내용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