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고용보험, 기본소득보다 정의"…이재명과 다른 접근 차기 대권 후보로 꼽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을 두고 맞붙었다. 이재명 지사가 “차기 대선의 핵심 의제일 수밖에 없는 기본소득을 (보수진영에) 뺏기고 있다”며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연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은 7일 “전 국민 고용보험이 전 국민 기본소득보다 훨씬 더 정의롭다”고 주장했다. 이재명(왼쪽) 경기도지사, 박원순 서울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