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활치료센터 운영 100일, 3955명 완치 퇴원 지난 3월2일 대구중앙교육연수원에 개설한 국내 첫 생활치료센터가 운영 100일째를 맞았다.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중대본은 그간 29개 생활치료센터를 개설해 총 4915명의 환자가 입소했고, 이 중 3955명이 완치 후 격리 해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2월 대구,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경증환자를 ... 코로나19 신규확진 38명, 수도권만 33명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 38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1852명으로 전날 대비 38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발생은 35명, 해외유입 3명이다. 지역발생 신규확진자 신고지역은 서울 18명, 경기 12명, 인천 3명, ... 양천 탁구장 확진자, 용인 큰나무교회 예배 참석 서울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 중 한명이 경기 용인 큰나무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용인 큰나무교회 집단감염 사례는 '양천구 운동시설(탁구장)' 관련으로 재분류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5월 28일 양천구 탁구장 방문자가 5월 31일 용인 큰나무교회에서 예배를... 연쇄감염 고리…외출 자제 권고에도 주말 이동량 줄지 않아 정부의 거듭되는 외출 자제 등 방역강화 권고에도 주말 이동량은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하나의 집단감염을 확인해 이를 관리하고 안정화시키면 곧이어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현상이 연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주말(5월 30~31일) 수도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