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중복·불필요 학교 공문 줄인다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허덕이는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준다. 필요하지 않거나 중복된 공문을 아예 생산하지 않음으로써, 수업 및 방역 등과 관련있는 문서만 학교로 전송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2020년 학교 공문서 감축 2.0 추진계획'을 8일 발표했다. 기존에는 시교육청이 일선 학교로 직접 발송하는 '학교 접수 공문'을 줄였다면, 이번 감축 정책의 핵심 ... (이슈&현장)자가진단 안 해도 등교?…학교 밖도 위험하다(영상)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4학년생 178만명이 3일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경기·인천지역 교회 소모임에서 시작된 감염과 학원발 감염이 확산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등교 전 ... 서울교육청 "중학교는 기말고사만 시행" 서울시교육청이 중간고사를 건너뛰고 기말고사만 치르도록 중학교에 권고하는 등 학업 부담 줄이기에 돌입했다. 시교육청은 26일 발표한 '등교 수업 운영 방안 후속대책'을 통해 중학교의 경우 지필평가를 기말고사 1회만 운영하도록 권고했다. 중학교는 대부분 3주 단위로 한 학년씩 순차 등교를 해 등교수업 일수가 고등학교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이다. 중간고사 실시 여부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