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대원·영훈국제중 지정 취소(속보) 서울시교육청이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을 지정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교육청은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은 지정 목적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 지정 취소 결과를 각 학교에 통보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서 학사 관련 법령 및 지침을 위반해 감사처분을 받은 것이 중요한 감점 요인이 됐으며, 국제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 교육격차 해소 노력이 저조한 점 ... 교육차관 "고3 불리하지 않은 대입 대책, 대학이 발표" 교육부가 대면수업 지연 등으로 일정이 뒤틀린 고3 학생과 유치원생에 대해 수습 정책을 추진·검토 중이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등교수업 현황 관련 브리핑'에서 고3의 일정상 불리함을 질문받은 뒤 "조만간에 개별 대학들이 학교별로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교 내에서 의사결정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교육부가... 중1·초5~6학년 등교…집단감염 가능성 여전 중학교 1학년 및 초등학교 5~6학년이 지난 8일 일괄 등교하면서 4차에 걸친 등교 개학이 마무리됐다. 이로써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생이 등교 대상이 됐지만,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등교 수업을 하지 않은 학교가 누적 1000여곳에 달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등교수업준비지원단 점검회의에서 "등교수업 전체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