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전국민 고용보험 우선…문재인 대통령 입장 환영"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본소득보다는 전국민 고용보험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표명했다. 박 시장은 10일 오전 페이스북 계정으로 올린 글에서 "전 국민 고용보험에 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을 적극 환영한다"며 '위기는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특히 가혹하다'는 지난 9일 문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인용했다. 여권 대선주자들이 기본소득 도입 진영과 전국민 고용보험... 대원교회 "대지 보완없는 인가 철회"vs동작구 "문제 없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강제철거당한 대원교회가 동작구와 교회 대체부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대원교회는 높낮이가 최고 9m 차이나는 부지의 보강 공사를 조합이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동작구는 사업 진행에 보강 공사 여부를 필수적으로 감안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을 내려 서로 엇갈린 입장이다. 7일 동작구와 대원교회에 따르면, 대원교회는 ... 박원순 "고용보험, 기본소득보다 정의"…이재명과 다른 접근 차기 대권 후보로 꼽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을 두고 맞붙었다. 이재명 지사가 “차기 대선의 핵심 의제일 수밖에 없는 기본소득을 (보수진영에) 뺏기고 있다”며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연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시장은 7일 “전 국민 고용보험이 전 국민 기본소득보다 훨씬 더 정의롭다”고 주장했다. 이재명(왼쪽) 경기도지사, 박원순 서울특... 서울시 3차 추경 2조3천억 편성 서울시는 사회·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자 3차 추경(안) 2조2390억원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사상 최초로 상반기에만 3차례에 걸쳐 총 약 6조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다. 3월에 1차 추경 8619억원, 지난달 2차 추경 2조8379억원 투입에 연이어 세 번째 대책이 이뤄진다. 앞서 두 번의 추경이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했다면 이번 3회 추경은 경제위... 서울시, 3급 승진자 6명 내정…코로나 대처 및 핵심 시정 감안 코로나19 대처나 민선7기 핵심 사업 등을 진행한 서울시 4급 공무원들이 승진 대상이 됐다. 서울시는 국장급인 3급 승진예정자로 4급 공무원 6명을 내정해 다음달 1일 전보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공무원들은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 이방일 경제정책과장, 구종원 교통정책과장, 김권기 기획담당관, 이진형 주택공급과장, 최진석 도시계획과장이다. 이번 승진예정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