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질병관리청에 독자 권한 부여···보건연구원은 질병관리청으로" 당정은 15일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복지부로 이관하지 않고 질병관리청 소속기관으로 두기로 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질병관리청 개편 방안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 의장은 "복지부 소속 기관인 질본은 독립해서 차관급 외청인 질병관리청으로 신설하고 복... 이희호 여사 1주기…범여권 인사 한 자리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을 맞아 범여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과거 이 여사와 인연이 깊었던 장상·한명숙 전 총리도 참석했다. 10일 오전 국립현충원 묘역에서 열린 이 여사의 추도식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로 치러졌다. 정 총리는 추도... 북 통신선 차단, 여야 "전단 반발" vs "정부 굴욕" 북한이 남북 간 모든 통신 연락선을 차단하는 등 대남 압박 강도를 높여가는 것을 놓고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반발로 규정했고 미래통합당은 정부의 태도가 부른 굴욕적 결과라며 비판했다. 청와대는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의도 파악이 우선이란 기조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 '민식이법' 과잉 처벌 논란…국회 입법조사처 "재논의 필요"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를 가중 처벌하는 '민식이법'에 대한 재논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법 위반자에 대한 처벌 수위가 다른 범죄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적용 과정에서 고의성과 경중 등을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4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의 처벌 및 예방 관련 법적 쟁점과 과제' 보고서에서 "'민식이법' 시행을 둘... 당정 "추경 규모 역대 최고 수준…이달 중 처리"(종합)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3차 추가 경정 예산(추경안)의 신속 편성 필요성을 확인하고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단일 추경으로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인 30조원대 추경안은 국무 회의를 거쳐 오는 4일 국회에 제출된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 및 3차 추경 당정 협의 직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