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친환경 에너지 결실 맺는 한화…김동관의 '뚝심' 있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부사장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들이 대박 행진이다. 김 부사장이 이끌었던 태양광 사업에 이어 수소트럭 투자까지 높은 성과를 거두며 사내 입지도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 사진/한화그룹9일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한화가 투자한 미국 수소트럭 개발 업체 니콜라는 지난 8일(현지시간) ... 한화가 투자한 미국 수소 사업, 1년 반만에 가치 7배 '껑충' 한화그룹이 투자한 미국 수소 트럭 개발 업체 니콜라가 미국 나스닥에 입성하면서 1년 6개월 만에 몸값이 7배가량 뛰었다. 이로써 한화는 미국 수소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서울 장교동 소재 한화빌딩. 사진/한화그룹8일 한화에 따르면 니콜라는 상장 첫 날인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33.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기업 가치... 재벌개혁 후퇴?…지주회사 벤처캐피탈 소유 논란 정부의 제2 벤처투자붐 조성 정책이 금산분리 원칙과 충돌하며 논란을 낳는다. 정부는 대기업 지주회사의 벤처캐피탈 허용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시민단체 등은 경제민주화 정책 공약의 금산분리 원칙과 어긋난다며 비판한다. 이미 지주회사로 전환해 금융 계열사를 처분한 대기업 집단은 비지주 집단과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1일 정부 및 재계 등에 따르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