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붉은불개미 2년만에 '아르헨티나 개미' 발견, 생태교란 외래종 방제 총력 ‘외래 붉은 불개미’ 사건으로 몸살을 겪은 2년 만에 ‘아르헨티나개미’ 서식이 확인되면서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남미가 원산지인 아르헨티나 개미는 높은 번식력으로 생물다양성을 훼손하는 최악의 외래종이다.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부산역 부근에서 생태계교란 생물인 ‘아르헨티나 개미'의 서식이 확인돼 선제적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방제 작업은 국토교통부, 부산... 중부발전, 제주기력 2·3호기 환경오염 저감설비 개선 계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한라산업개발과 제주기력 2·3호기 질소산화물 저감설비 성능개선을 위한 기자재 제작 및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환경오염 물질 배출 기준 변경을 앞두고 제주기력 2·3호기 환경오염 저감설비를 최신 성능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통해 오는 2022년부터 질소산화물 배출기준(16pp... 대기·수질·토양 '오염물질' 배출한 영풍 석포제련, 11건 법령위반 10건이 넘는 환경법을 위반한 경북 봉화 소재 ‘영풍 석포제련소’가 적발됐다. 이 업체는 대기오염물질 허용기준을 최대 9.9배 초과하고, 수질기준 카드뮴 농도도 최대 33만2650배 초과하는 등 환경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총 11건의 법령을 위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해 관련 행정처분 및 검찰 송치한다고 9일 밝혔다. 지... 한달간 전국 17개 시도 운행차 배출가스 초과 집중 단속 정부가 한달간 전국 17개 시도 운행차량에 대한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내리되 단속에 응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2일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와 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30일까지 전국 680여 지점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 배달의민족, 환경부와 플라스틱 20% 감축한다 배달의민족이 환경부 및 포장·배달 업계와 손잡고 음식 용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9일 서울 중구에서 환경부·한국플라스틱용기협회·한국프랜차이즈협회·자원순환사회연대와 '포장·배달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 참석자들은 플라스틱 용기를 경량화하는 방식으로 용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