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동구,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 확대 서울 강동구가 저소득층 가정의 육아 필수재 지원 범위를 넓혔다. 강동구는 2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 중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저귀 지원의 경우 기존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 가구까지 넓혔다. ... 신규확진 4일만에 다시 50명대 진입, 추가 사망자 전무(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20일 이후 4일만에 다시 50명대를 넘어섰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2535명으로 전날 대비 5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수가 50명대를 넘어선 건 지난 20일 67명을 기록한 이후 4일 만이다. ... 코로나19 신규확진 51명, 지역발생 31명·해외유입 20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1명, 지역발생 31명·해외유입 20명 육군 32사단 장병들이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역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서울 중구, 취약계층 590세대에 에이컨·선풍기 제공 서울 중구가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에어컨·선풍기를 제공하고 전기료를 지원하는 등 폭염 대책을 진행 중이다. 중구는 폭염에 취약한 구민 590세대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거동 불편 환자, 유아 및 아동 다자녀가 있는 가정, 고위험 홀몸어르신 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 76세대의 에어컨 설치 지원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달 말까지 14... 양천구, 여성 1인 가구·점포에 첨단 CCTV 설치 서울 양천구가 외부 모습을 자동으로 찍어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CCTV 등을 여성 1인 가구와 점포에 설치한다. 양천구는 ‘여성안심 SS존 사업’ 신청을 다음달 1~31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1인 가구와 점포에 '안심홈 4종 세트'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세부적으로는 △외부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이 전송되는 CCTV △집안에서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