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을지유니크팩토리 9월 개소…제조업·문화컨텐츠 활성화 '쌍끌이' 창업허브 을지유니크팩토리(가칭)가 서울 중구에 들어서 도심 제조업 특화와 문화콘텐츠 육성 역할을 한다. 중구는 을지로4가역 을지트윈타워 지하2층에 '을지유니크팩토리(가칭)'를 오는 9월 개소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645㎡ 규모로 3D 프린팅, VFX(시각적 특수효과), IoT(사물인터넷), 레이저커팅, DTP(디지털 평판 프린팅) 등 제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작업 공간과 작품 전... 작년 공공부문 흑자 약 39조원감소…금융위기이후 최대폭 작년 정부와 공기업을 아우른 공공부문의 수지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정부와 공기업을 아우른 공공부문의 수지 감소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래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공공부문 계정(잠정)'에 따르면 작년 공공부문 수지(총수입-총지출)는 13조... 강동구,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 확대 서울 강동구가 저소득층 가정의 육아 필수재 지원 범위를 넓혔다. 강동구는 2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 중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저귀 지원의 경우 기존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 가구까지 넓혔다. ... 신규확진 4일만에 다시 50명대 진입, 추가 사망자 전무(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20일 이후 4일만에 다시 50명대를 넘어섰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2535명으로 전날 대비 5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수가 50명대를 넘어선 건 지난 20일 67명을 기록한 이후 4일 만이다. ... 코로나19 신규확진 51명, 지역발생 31명·해외유입 20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1명, 지역발생 31명·해외유입 20명 육군 32사단 장병들이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역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