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노영민 강남 집 팔았으면…합당한 조치 취해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민주당 의원이 최근 ‘2주택 처분’ 논란을 일으킨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반포 아파트를 처분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그 아파트가 문제가 됐고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면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게 옳겠다고 본인에게도 그 말씀을 드렸다”며 “합당한 ... 이낙연, 당권 도전 공식화…"당 역량 키울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의 역량을 키우고, 역할을 확대해 갈 것"이라며 오는 8월 예전된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7일 이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세대, 그다음 세대의 민주당을 만들어 가겠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먼 미래까지를 내... 우원식 "민주당 대표경선 불출마"…이낙연·김부겸 양자대결 압축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8·29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차기 대표 경쟁이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의 양자대결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오는 8월29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 안팎의 많은 분들과 상의한 끝에 지금 비상한 시국에 ... 민주 당권 레이스 본격화…이낙연 대세론 유지할까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마무리지은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를 점화하고 있다. 당권 주자였던 홍영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낙연·김부겸·우원식 3파전 구도로 내주부터 출마 선언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이번 당권 구도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이 의원의 대세론이 8월 전당대회까지 이어지는 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7... 이낙연 저격한 하태경 “눈치만 보는 사람, 대권 자격 없어”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자기 비전은 없고 눈치만 보는 사람은 대권 자격이 없다”며 비판했다. 하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서 “대권 후보는 비전으로 승부해야지 여전히 여러 부처 조정하던 총리처럼 거중 조정만 해서는 자격이 없다”며 인국공 사태에 대한 해법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앞서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