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로 전국 476개교 등교 중단…광주 379곳 코로나19 여파로 10일 전국 476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전날(477곳)보다 1곳 줄었다. 그러나 지난 2일(522곳)부터 수업일 기준으로 7일 연속 세자릿수를 유지했다.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교문을 닫는 사례가 잇따...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5551명…‘역대 최대치’ 미국에서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5000명을 넘어서며 또 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샴버그에서 문을 열었다고 알리는 한 매장의 모습이다. 코로나19를 막으려고 마스크를 쓴 채 들어가려고 줄을 선 사람들이 눈에 띈다. 사진/뉴시스 존스홉킨스대학교 집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날 하루 동안 6만555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미 ... 홍남기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세율 상향조정"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세율 상향조정하고, 단기 보유자 및 규제지역 다주택자에 대해 출구 마련과 함께 양도세 중과세율을 인상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보완대책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다주택... 도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4명…사상 최대치 일본 수도 도쿄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대치를 기록했다. 9일 일본 공영방송 NHK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도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4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코로나19가 일본에서 확산한 이후 도쿄의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수치로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 4월17일 206명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도쿄의 확진자는 5월2일 154명을 기록한 후 약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