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이달 말 발족, 문 대통령 직접 회의 주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범국가 프로젝트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범정부 전략회의가 이달 말 신설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월1~2회 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사안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한국판 뉴딜의 강력한 추진력 확보를 위한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새로 발족해 가동된다"며 "전략회의는 범정부적으로 운영된다"면서 ... 문 대통령, 백선엽 장군 빈소에 조화…하태경 “직접 조문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청와대 측은 “이는 무공훈장 수훈자 사망 시 대통령의 조화를 보내도록 한 조치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백 장군은 생전 태극무공훈장(2회),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등을 받았으나 친일 행적으로 논란도 적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은 백 장군이 별세한 데 대해 당 차원의 공식... 문 대통령 "박원순 시장, 오랜 인연…너무 충격적"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이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조문했다. 노 실장은 "대통령께서는 박 시장과는 연수원 시절부터 참 오랜 인연을 쌓아오신 분인데 너무 충격적이란 말씀을 하셨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조의를 전했다. 노 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 인사들은 이날 오후 4시 빈소가 차려진... 청와대 "옵티머스 전 대표, 대통령 순방 참석 사실 아냐" 청와대는 10일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 환매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순방 행사에 참석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18년 3월 베트남 순방 때 동포간담회에 (이 전 대표가) 참석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 전 대표는 동 행사 ... 문 대통령, '폭우 피해' 중·일 정상에 위로전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폭우로 인해 중국과 일본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청와대는 이날 "지난 8일 시진핑 주석과 아베 총리에게 각각 위로전을 보냈다"며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중국과 일본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