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7만1787명…‘역대 최다’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만1000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7만178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329만1786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사망자는 849명이 더 늘어 총 13만6671명이 됐다. 미국의 일일 사망자 최고 기록은 지난 4월21일 발표된 2749명이다. 미 52개 주...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5551명…‘역대 최대치’ 미국에서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5000명을 넘어서며 또 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샴버그에서 문을 열었다고 알리는 한 매장의 모습이다. 코로나19를 막으려고 마스크를 쓴 채 들어가려고 줄을 선 사람들이 눈에 띈다. 사진/뉴시스 존스홉킨스대학교 집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날 하루 동안 6만555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미 ... 청 NSC, '한일 주요 현안' 점검 및 대응 방안 논의 청와대는 9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일 간 주요 현안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전날 서 실장은 기타무라 시게루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과 25분간 전화통화를 하며 양국 현안 및 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