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기 반환점 박준희 관악구청장 “혁신으로 지역경제 도약 기반 마련” 민선 7기 반환점을 돌아 취임 3년차를 맞이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지난 2년간 혁신·소통·협치로 지역경제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7일 “지난 2년간 이뤄낸 많은 변화와 발전은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탄탄히 다진 땅에 심은 씨앗이 탐스런 열매와 꽃으로 피어나듯, 주민과의 약속이 하나 둘씩 결실을 맺도록 더욱 ... 도봉구·대통령 자치분권위 "교육청·지자체 담 허물어야" 서울 도봉구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머리를 맞대고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 방안을 확산시키기로 했다. 도봉구는 지난달 30일 자치분권위와 공동으로 도봉구청에서 ‘교육자치와 지방자치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청과 학교 등 교육자치 영역과 기초지자체 등 지방자치 영역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 서울 중구, 공공 서비스·문화 인프라 확대 추진 서울 중구가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공공 서비스 및 문화 인프라 확충, 노후주택가 관리사무소 도입 등을 추진한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서양호 중구청장은 1일 "취임 전 중구를 100바퀴 걸으면서 구정 방향의 틀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구민 누구든지 누릴 수 있는 중구 만들... 관악구, 코로나19 대응 희망일자리 ‘서울 최대’ 모집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한 희망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참여기간은 7월13일부터 12월12일까지 5개월간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당초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으로 선발하고자 했던 290명보다 1140명을 늘려 서울시 최대 규모인 총 1430명(일반 1310명, 청년 1... ‘탁트인’ 영등포시장, 노점상 ‘확 줄었다’ 서울시 영등포전통시장의 중앙노점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영등포전통시장 중앙노점을 일제 정비해 전통시장을 지역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영등포전통시장 노점은 전통시장 개설 시기인 60여년 전부터 생겨나 시장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그러나 약 420대에 이르는 과밀 매대 수와 무질서한 운영 등은 낙후된 시장 이미지를 강화시키는 주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