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역당국, 미국 모더나 백신 '긍정적'…첫 백신 국내 도입하나 미국의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1단계 임상 결과에 대해 방역당국이 ‘상당히 의미있다’는 공식 평을 내놨다. 특히 임상 일상에서 유의할만한 부작용이 없다며 ‘상당히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단, 임상 실험 초기 단계인 만큼 국내 도입여부에 앞서 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5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공식 브... 휴관했던 ‘사회복지시설’ 다시 문 연다 서울시는 2월부터 휴관 중인 복지관 등 사회복지이용시설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복지시설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해 20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체육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발달장... 홍남기 부총리, 18일 국제사회에 K-방역·경제 대응 공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18일 화상으로 진행되는 제3차 주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인 K-방역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또 사회안전망 확충과 포용성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 공조를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오는 18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재택근무 보안, 인식은 있지만 의식은 아직 코로나19로 원격근무가 다양한 업종과 업무에서 활성화 되면서 디지털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하는 사람은 늘고 있지만, 체계화된 보안 교육과 인프라 구축은 아직까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15일 발표한 '2분기 재택근무 보안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보안 관련 정보 및 뉴스를 조회한 사람은 70.4%로 64.7%였던 1분기에 비해 5%포인... 20일부터 방역강화 대상 국가 6개국으로 확대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정부가 방역강화 대상국가를 추가 지정키로 했다. 다만 외교 문제를 이유로 신규 지정 국가명은 밝히지 않았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15일 세종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해외유입 환자 증가에 대응해 오는 20일부터 방역 강화 대상 국가를 기존 4개국에서 2개국 추가 지정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