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원장, FSB 총회 참석차 출국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오는 1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출국한다. 이번 FSB 총회에서는 24개국의 금융정책당국 최고책임자가 참석하며, 은행자본규제와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에 대한 감독강화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진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금융규제 강화가 장기적인 측면에서 경제성장에... 윤증현 "선물환 규제, 조만간 발표" 금리인상 시점을 둘러싼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은행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윤 장관은 11일 서울 회현동 한국은행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한국은행과 정부간 협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정책 파트너로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윤 장관은 "여러가지 대외 불확실성이 있지만 경제 성장... (문답)한은 총재 "하반기 물가 상승압력 커질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하반기에는 지금보다는 더 큰 물가 압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런 부문에서 유의하면서 물가안정의 기조가 흔들리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재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시장은 한국은행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음은 이 총재와의 일문일답. - 유로존 리스크와 관련해 그리스와 헝가리 어떻... 오늘 금통위 금리동결 우세..김중수 총재 입 '주목' 이달에도 기준금리가 연 2.0%로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어떤 수위의 발언카드를 꺼내 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은은 1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지난해 3월부터 2.0%로 동결된 기준금리가 15개월째 제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달에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이 ... 한은 총재 "금융안정 위해 유동성 조절수단 확충해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중앙은행이 금융안정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이는 물가안정에 배치되는 것은 아니다"며 "금융안정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유동성조절 수단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29일 오전 와튼스쿨 주최 글로벌동문포럼 기조연설에서 "금융위기가 주로 금융기관의 레버리지 확대 등 유동성 공급 과잉에서 비롯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은의 금융안정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