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산발 감염 지속…관악구 사무실 6명 추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대로 떨어졌으나 수도권내 확진자가 9명 나오는 등 여전히 산발 감염이 이어졌다. 관악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가 6명 추가됐고,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 사례도 1명이 늘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8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서울 구청장들 “박원순 정책 지속돼야” 서울 구청장들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철학을 이어받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의 모임인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14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박 시장의 궐위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엔 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서울 구청장 12명이 참석했으며, 미래통합당 소속인 조은희 서초구청장을 포함해 불참한 ... 임기 반환점 박준희 관악구청장 “혁신으로 지역경제 도약 기반 마련” 민선 7기 반환점을 돌아 취임 3년차를 맞이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지난 2년간 혁신·소통·협치로 지역경제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7일 “지난 2년간 이뤄낸 많은 변화와 발전은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탄탄히 다진 땅에 심은 씨앗이 탐스런 열매와 꽃으로 피어나듯, 주민과의 약속이 하나 둘씩 결실을 맺도록 더욱 ... 관악구, 코로나19 대응 희망일자리 ‘서울 최대’ 모집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한 희망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참여기간은 7월13일부터 12월12일까지 5개월간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당초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으로 선발하고자 했던 290명보다 1140명을 늘려 서울시 최대 규모인 총 1430명(일반 1310명, 청년 1... '어린이 괴질' 세계 곳곳 발생…방역당국 "내주 감시체계 가동" 코로나19와의 관련성이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이 세계 곳곳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이 어린이 괴질 관련 감시·조사체계를 다음주부터 도입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차이나타운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여성과 어린이가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이동 중이다. 사진/뉴시스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정례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