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코로나 백신 기술 노린 중국 해커 2명 기소 미 법무부는 전세계 기업들로부터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정보와 수억 달러의 영업비밀을 노려온 중국 해커 2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중국 국가안전부(MSS)와의 연계 속에 광범위한 해킹을 진행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 사진/뉴시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중국인 리 샤오위와 둥 자즈를 해킹 등 11개 혐의로 기소한 공소장을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공급 3자 협력의향서 체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보건복지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ZD1222'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3자간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AZD1222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현재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임상 3상에 진입해 있다. 이번 협력의향서에는 코로나19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긍정적 중간결과…코로나 백신·치료제 속도전 코로나19 백신 개발 단계가 가장 빠른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의 백신후보물질 AZD1222의 임상 1·2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 가운데, 국내외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21일 의학저널 랜싯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월23일~5월21일 영국 18~55세 성인 1077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AZD1222의 임... 방역당국, 미국 모더나 백신 '긍정적'…첫 백신 국내 도입하나 미국의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1단계 임상 결과에 대해 방역당국이 ‘상당히 의미있다’는 공식 평을 내놨다. 특히 임상 일상에서 유의할만한 부작용이 없다며 ‘상당히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단, 임상 실험 초기 단계인 만큼 국내 도입여부에 앞서 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5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공식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