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증대출 은행 쏠림 심각…"저축은행 전용상품 도입 필요" 공적 보증 대출의 은행 쏠림이 심각해 서민들의 접근이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에게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서민금융업 전용 보증대출'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회장이 23일 오전 제1회 저축은행 서민금융포럼 행사 시작에 앞서 주제발표자와 패널토론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생빈 중앙회 금... APEC서 한국 주도 코로나19 대응 ICT협력 방안 채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보통신작업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 정보통신기술(ICT)협력 촉진 이니셔티브가 공식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ICT협력 이니셔티브는 코로나19 위기와 향후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협력적 대응을 위해 데이터 기반 정책, ICT 및 신기술 활용을 통한 디지털 솔루션 마련, 사회적 합의와 신뢰를... 정부, 도로·철도 등 30조+α 규모 민자사업 활성화 추진 정부가 하반기 경기반등을 위해 30조원 이상의 신규 민자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특히 고속(화)도로 3개 노선, 하수처리장, 철도 1개 노선 등의 신규사업에는 7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그린스마트스쿨, 공공건축물 내진보강 사업 등 새로운 유형의 민자사업도 총 12조7000억원 규모로 적극 발굴한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