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부터 '교회 소모임 금지' 조치 해제…산발적 감염 우려는 여전 전국 모든 교회에 내려졌던 집합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금지된 수련회 및 기도회, 성경공부 모임 등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군부대 감염 등 산발적 감염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수칙이 요구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24일 오후 6시부터 전국 교회에 대한 방역수칙 행정조치가 ... 도쿄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6명…연일 최다 코로나19 신규환자가 급증하고 일본 수도 도쿄에서 300명이 넘는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7일 293명으로 일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뒤 일주일만에 또 역대 최다 확진자수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1만420명에 달한다.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NHK와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도에서 이날 366명의 ... 이라크에 오늘 군용기 2대 투입…근로자 297명 귀국 정부가 23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이라크 건설현장에서 우리 근로자 297명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군용기 2대를 투입한다. 외교부와 국방부, 의료진 등 12명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이날 오전 공중급유기(KC-330) 2대를 타고 이라크로 출발한다. 신속대응팀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귀국을 희망한 한국인 297명을 군용기에 태운 뒤 24일 오전 8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