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슬라, 4분기 연속 흑자…S&P500 지수 편입조건 충족 테슬라가 코로나19 사태에도 2분기 실적에서 예상을 깨고 4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뉴욕증시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편입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주당 순이익 2.18달러로 시장 예상인 0.03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은 60억400만달러로 시장 예상(53억7000만 달러)을 넘었다. 순이익은 1... 테슬라-쉐보레 누가 5위?…헷갈리는 수입차 통계 테슬라가 올해 모델3의 인기를 바탕으로 수입차 업계에서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다만 테슬라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에서는 회원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제외됐고, 자동차 정보포털 카이즈유 집계에는 포함되면서 수입차 통계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15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 상반기 7079대를 판매했다. 메르세데스-벤츠(3만6494대), B... 테슬라 핸들에 불법 ‘추’ 다는 차주들…“미국에선 불법” 일부 테슬라 차주들이 차량의 자율주행 경고 시스템을 무력화시킬 목적으로 추 형태의 ‘헬퍼’를 스티어링 휠에 부착하고 있다. 헬퍼를 활용하면 운전자는 핸들에서 손을 떼어도 주행 중인 차선의 차량에 맞춰 조향 및 속도조절, 제동이 가능한 오토파일럿(Auto pilot) 기능을 쓸 수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오토파일럿은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이 아니며, 헬퍼 사용 시 사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