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에어서 VR 즐긴다"…KT, 기내 VR 서비스 제공 나서 통신업계와 항공업계가 실감미디어 기반의 기내 엔터테인먼트(IFE)를 제공하며 항공 산업 혁신에 나선다. KT는 6일 서울 등촌동 진에어 본사에서 진에어, 한진정보통신과 KT Super VR 기반 기내 실감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와 진에어, 한진정보통신은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항공 안전 및 보안 등 특수한 ... LTE보다 20배 빠르다던 5G, 실제론 4배 빨라…"품질평가로 이통사 투자 경쟁 기대"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가 롱텀에볼루션(LTE) 대비 불과 4배 빠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사의 허위·과장 광고 문제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조사 결과를 발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통사의 경쟁적 투자가 촉진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과기정통부는 5일 '2020년 상반기 5G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통 ... KT-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생태계 발전 위해 맞손 KT가 스마일게이트와 손잡고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서비스해 인디게임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KT와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플랫폼 계열사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자사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보유하고 있는 인디게임을 입점한다. 이를 통해 ... 미국 버라이즌, 한국서 5G 로밍 시작…LGU+ 협업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국내 통신사 LG유플러스와 협업해 한국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버라이즌은 버라이즌 고객이 한국을 여행할 때 5G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는 "5G 글로벌 로밍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5G 글로벌 로밍 서비스를 보유한 미국 최초의 사업자가 됐다"며 "시험 기간 기록한 평균 속도는 다운링크 252메... KT·KIND, 글로벌 데이터센터 개발 협력 KT(030200)는 한국 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지원공사(KIND)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IND는 해외 투자개발사업 지원 기관으로 정보 제공, 자문, 투자 지원 등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 사업 수주를 돕는다. 두 회사는 이번 MOU로 △데이터센터 해외 프로젝트 공동 개발 △해외사업 정보 교류 △민·관 협력 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