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효자등극 '가전'이 하반기 먹여살린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생활가전 사업이 상반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하반기에는 이연 수요 상승에 따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삼성전자의 가전을 담당하는 CE부문은 매출 20조4700억원, 영업이익 1조1800억을 올렸다. 같은 기간 LG전자에서 생활가전 사업을 영위하는 H&A사업본부는 매출... LG전자, FTSE 사회책임투자지수 소비자 가전 분야 '최고점' LG전자(066570)가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시큐리티 익스체인지(FTSE)가 발표한 FTSE4Good 지수에 6년 연속 편입됐다.FTSE4Good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으로 소유한 FTSE인터내셔널이 만든 사회책임투자지수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정도를 평가한다. LG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사진/LG전자 LG전자는 FTSE 지수에서 환경,... LG전자, 메이필드호텔에 '호텔 로봇 서비스' 도입 LG전자(066570)가 로봇 사업을 다각화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호텔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실외배송로봇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중순까지 총 2대를 운영한다. 실외배송로봇은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진행하는 여름 이벤트인 ‘썸머앳더테라스(Summer At the Terrace)’를 위해 호텔 건물 안팎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