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재·보궐, '야당 당선돼야' 49%…여당은 37% 내년 재·보궐 선거에서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이 당선돼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게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사진/뉴시스24일 한국갤럽이 전국의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7월 4주차(21∼23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재보선 전망에서, 응답자의 49%가 ‘재보궐 선거에서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 시도지사 지지율, 전남 김영록 1위…2위 이재명 최고치 경신 2020년 5월 전국 16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1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김 지사의 지지율(‘잘한다’는 긍정평가)은 지난달 조사보다 0.8%포인트 오른 72.2%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국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조사보다 2.7%포인트 오른 70.3%로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