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북한, 황강댐 방류 미리 안 알려줘 아쉽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경기도 파주 임진강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임진강 상류의 황강댐 방류 사실을 우리 정부에 사전에 통보해 주지 않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을 방문해 임진강 홍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군남댐은 이번 집중호우와 북한의 ... 통합당 "박원순 장례 후 성추행 의혹 진상규명" 미래통합당은 13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식 절차가 마무리되면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박원순 시장의) 영결식 과정이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할 수 없지만 영결식이 끝나고 나면 피해자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고 ... 보수야권 '기본소득' 공감대 확산, 김종인·안철수 '검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개인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이른바 기본소득제도가 보수진영에서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기본소득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할 시기가 됐다"며 연일 '기본소득' 띄우기에 나섰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한국형 기본소득 도입' 검토를 제시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비대위원회의를 열고 "전 세계적... 군소정당 생존전략은 '정책정당화' 정의당과 국민의당 등이 매주 입법간담회와 정책세미나를 열며 정책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름의 생존전략이다. 스스로 정책을 의제화하고 얼마나 실현해 나갈 수 있느냐 여부가 향후 군소정당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정의당이 분주한 움직임...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권은희 '3선'의 권은희 의원이 국민의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국민의당은 26일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의원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권은희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이다. 국민의당은 권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연숙·이태규 당선인 등 3명의 비례대표 후보가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권은희 의원이 지난 2월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의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