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40억 회계 부정' 휘문고 지위 박탈 동의 수십억원대 '회계 부정'에 연루된 서울 휘문고등학교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위 박탈이 행정적으로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의 휘문고 지정 취소 결정에 동의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법인 휘문의숙 및 휘문고 관계자에 의한 회계부정이 법령에 명시된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회계를 집행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청문 후 지난 2... 검찰, '자녀 부정 입학·연구비 편취' 이병천 교수 기소 자녀 부정 입학과 연구비 편취, 불법 동물실험 등 혐의를 받는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변필건)는 이병천 교수를 위계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사기,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이 교수 자녀의 대학 편입에 관여된 대학교수 3명, 미승인 동물실험과 불법 채혈 등에 관여된 이 교수 연구실 관련자 1... 2학기 지필·수행평가 '택일' 가능 다가오는 2학기에 전국 학교들이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에서 수행평가와 지필고사 중 '택일'할 수 있게 됐다. 전국적으로 원격수업 내지 휴업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는 중학교 1~2학년의 성적을 책정하지 않는다. 교육부는 6일 '2020학년도 2학기 학사운영 세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라 전국 학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1·2단계에서는 수행평가와 지필고사 ... (이슈&현장)코로나19 무증상 감염 실마리..원숭이에서 찾았다(풀영상)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뛰어든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요? 인간과 가장 가까운 원숭이 등 영장류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뒤 어떤 임상증상을 보이는지 관찰해 연구하는 방법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교육부, 학생 선수 폭력 신고센터 개설…익명 접수 가능 정부가 학생 선수가 당한 폭력을 익명 신고할 수 있는 인터넷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교육부는 자체 홈페이지에 학생 선수 폭력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센터 운영은 학생 선수 폭력 피해 전수조사의 보완 조치다. 신고의 익명성을 보장해 보다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폭력 피해를 직접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