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병무청 "집중호우 피해자 입영일자 연기 가능" 병무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우 입영 일자를 연기해주기로 했다. 병무청은 4일 집중호우와 태풍 하구핏 영향 등으로 강한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호우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가 희망할 경우 입영일자 연기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연기 대상은 본인 또는 가족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다. 병역판정검사·현역병입영·사회복무요원소집 통지를 받은 사람 중... 국방부 "한미, 주한미군 감축 논의한 바 없어" 국방부는 30일 주한미군 감축 등 규모 조정과 관련해 "한미 양국 간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미국의 주독미군 감축 계획으로 인한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주한미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확고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 문 대통령 "국방분야 투자 계속할 것…최첨단 전략무기들 든든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책임지는 국방, 우리 손으로 만드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국방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ADD) 대전본부를 방문해 "우리는 어떠한 안보 위협도 막아내고 억제할 수 있는 충분한 국방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자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