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등 일부 품목 가격 인상 롯데리아는 전체 운영 제품 중 버거와 디저트 등을 포함한 26종(버거류 13종, 디저트류 6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5종)에 대해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고 19일 전했다. 롯데리아 매장. 사진/롯데GRS 이 같은 가격 인상 정책에 따라 불고기와 새우버거는 기존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디저트류 롱치즈스틱도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오르며, 전 제품 평균 인... (경영스코프)롯데GRS, 컨세션으로 외식업 위기 돌파 롯데GRS가 컨세션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삼고 확장에 나선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자사 브랜드를 활용함으로써 외식 사업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GRS의 컨세션 8호점 '종로 센트로폴리스' 매장. 사진/롯데GRS 27일 롯데GRS에 따르면 컨세션 사업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컨세션은 공항이나 병원, 휴게소 등... 외식업계, SNS 입소문 효과에 함박웃음 경기 침체와 과당 경쟁 등으로 불황을 겪는 외식 시장이 최근 이용이 확산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덕분에 활기를 얻고 있다. 전 세계적인 SNS 이용에 따라 다른 국가에서 화제가 된 메뉴가 국내 출시로 이어지거나 신메뉴가 입소문을 타고 판매 증대로 이어지기도 한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디저트 '지파이'가 출시 40여일 만인 이달 초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 외식업계, 배달 붐 타고 자체 앱 성장 외식 시장에서 배달 수요가 점차 확대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주문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외식업계는 자체 앱을 개발해 고객 유치와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자체 주문 앱 '교촌 1991'이 출시 78일 만에 누적 이용금액 50억원과 누적 주문 수 20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온라인 주문과 비교해 ... 맘스터치 가맹점 1167개…"출점확대 주력" 국내 외식 시장이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업계 1위 롯데리아의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 잡고 있다. 맘스터치는 올해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외 성장전략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30억7863만원으로 전년보다 49.3%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