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참에 주식증여·매수…내로라하는 그룹은 다 했다 코로나발 주가 대폭락 저점을 중심으로 그룹 총수일가의 주식 매수 및 증여가 릴레이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 17일 LS와 한국콜마홀딩스가 나란히 그룹 후계들의 주식 매수 및 증여사실을 공시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 외아들인 구동휘 LS 전무가 이틀 동안 4000주를 장내 매수했고 LS그룹 친족인 구근희씨는 딸에게 7만주를 증여했다. 같은날 한국콜마도 윤여원 전 회장... 검찰, LS 총수일가 기소…계열사에 21조원 상당 일감 몰아줘 통행세 수취법인을 설립한 뒤 14년 동안 21조원 상당의 전기동(電氣銅) 일감을 몰아줘 계열사를 부당지원한 LS그룹 총수 일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4일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과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등을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양벌규정에 따라 주식회사 LS와 LS 니꼬동... LS-내년 업황 불확실성 상존…목표가 '하향'-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6일 LS(006260)에 대해 내년 업황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 LS의 실적을 바라봄에 있어 업황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면서 "전선 부문은 전력선과 통신선 모두 호조세를 이어가고 해저케이블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동제련 부문은 정제련 마... LS, 너무 많이 내려온 주가-IBK IBK투자증권은 16일 LS(006260)에 대해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가 지난 5월 말 연고점을 기록한 뒤 하락세인데, 엠트론의 사업부 매각과 예년 대비 아이앤디의 실적에 실망해서 일 것"이라며 "전선과 니꼬동제련은 좋았고, 산전은 9월 전까지 시가총액 2조원 초... LS, 260억 과징금에 투자심리 훼손-IBK투자 IBK투자증권은 19일 LS(006260)에 대해 부당거래 혐의로 총 2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는 점에서 투자심리가 상당부분 훼손돼 당분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 김장원 연구원은 "2005년 말 (구)LS전선과 총수일가가 공동출자해 만든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가 제재 대상이 됐다. 각 계열사는 전기동을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를 통해 구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