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어통역 상시화' 달라진 국회 기자회견 풍경 "오늘은 한국 정치사에 의미 있는 날로 기억될 순간이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10일 국회 모든 기자회견에 수어통역 지원이 현실화된 것에 대한 소회를 이같이 전했다. 국회는 이날부터 기자회견 수어통역 지원에 나섰다. 소통관 내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되는 회견에 수어통역사를 배치, 수어통역이 포함된 회견 영상을 국회 홈페이지에 중계하고 게시할 방침이다. 일정이 미리 정해진... (정치도 '언택트' 시대)유튜브 라이브가 '대세', 크리에이터 국회의원도 나와 21대 국회에 입성한 청년 의원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문자 중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영상 중심의 유튜브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SNS를 적극 활용한 자기 홍보(PR)부터, 청년 정치인답게 청년 친화적인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중심 활동이 다소 어려워지면서 유튜브를 활용하는 청년 의원... 심상정, 원피스 논란에 류호정 엄호…"원피스 입고 싶은 아침"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같은당 류호정 의원의 ‘원피스 복장 논란’에 대해 “갑자기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는 아침”이라며 류 의원을 엄호했다. 심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류호정 의원을 언급한 뒤 "원피스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사랑하는 출근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류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 붉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참석했는데,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인영·박지원…정의당 데스노트 이번에도 발동될까 정의당이 찍으면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다는 이른바 '정의당의 데스노트'가 이번 통일외교안보라인 인사청문회에서도 발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의당 내부에서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지원 국기정보원장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 등에 기대감을 나타낸 가운데 후보자 개인 의혹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