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인 우리제일교회 11명 추가 확진…나흘간 누적 24명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용인의 우리제일교회에서 14일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4일 동안 총 24명으로 늘어났다. 용인시는 이날 우리제일교회 신도와 교회 어린이집 교사 등 11명, 죽전고 1학년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제일교회 확진자는 용인 147∼153번, 155번, 157∼158번, 160번 환자로, 죽전고 확진자... 인도 코로나 사망자 폭증, 영국 추월해 세계 4위 인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폭증하면서 인도의 사망자수가 영국을 제치고 세계 4위로 올라섰다. 세계적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3일 인도의 일일 사망자는 1006명으로 누적 4만811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인도는 영국을 제치고 세계 4위의 코로나 사망국이 됐다. 사망자수는 미국(17만명), 브라질(10만명), 멕시코(5만4000명), 인도(4만8000명) 순이다. 인도는 사망자뿐... 의협 집단휴진 강행…의원급 의료기관 휴진율 24.7% 대한의사협회가 예정대로 14일 집단휴진 총파업을 강행한다. 필수인력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사들에 참여를 독려하면서 전공의 위주였던 지난 7일과 달리 전임의, 의과대학 교수도 파업에 참여할 전망이다. 정부는 환자들의 희생을 담보로 한 극단적인 방식을 자제할 것을 언급하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으나, 의협은 이달 중 2차 파업도 예고한 상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박능후 "집단휴진 환자 안전 위해 생기면 법 대응할 것”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는 14일로 예고된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업을 하루 앞두고 휴진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로 환자의 건강에 위해가 생길 시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13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정부는 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로,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위해가 생긴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며 “어떤 경우... 박능후 장관 “마지막까지 대화의 문 열려있어"(대국민담화 전문) 박능후 복지부 장관 “마지막까지 대화의 문 열려있어"(대국민담화 전문)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대국민담화 전문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의협은 오는 14일 집단휴진을 계획하고 있다. 동네 개원의뿐 아니라 전공의와 전임의, 임상강사, 교수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