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폐쇄…신도 참석 집회 금지 서울시가 집단감염이 진행 중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폐쇄하고, 신도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집회까지 금지했다. 서울시는 보수 단체 자유연대의 16·17일 집회에 대해서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제일교회의 소속 교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감염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사랑제일교회는 시설폐쇄 조치되고 긴급방역이 이뤄졌다. 교인 1명... 판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카카오, 다시 원격근무로 판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카카오가 정상 출근 한 달만에 다시 무기한 원격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카카오는 14일 오후부터 전사 원격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원격근무 종료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카카오는 앞서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지난 2월 말부터 원격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약 4개월 반만인 지난달 7일부터 정상근무로 돌아왔다. 카카오 관계자는 <뉴스... 네이버 뉴스, 기자 브랜드 강화 위해 '기자페이지' 개선 네이버는 14일 뉴스 콘텐츠 제휴 매체 기자가 개인의 브랜딩을 강화할 수 있도록 모바일 뉴스 본문 상단에 기자명을 강조하고, 기자페이지의 유저 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7월 23일 뉴스 검색 결과 상단에 언론사 출처 우선 노출을 적용한 후, 후속 조치로 기자명도 강조하면서 기자페이지까지 개선해 기자와 독자의 소통을 높인다. 기자명을 클릭하...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1000명대…유명 아이돌도 감염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0명대로 늘었다. 14일 현지 공영방송 NHK은 각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의 발표를 집계해 전날 하루 동안 일본에서 117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누적 확진자는 5만3315명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엿새 동안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이후 10일부터 12일까지 확진자 수가 1000명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