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주 스타벅스 관련 확진자 12명 추가 발생…총 36명 경기 파주시 스타벅스 야당역점과 관련해 코로나 확진자가 12명 추가로 발생했다. 관련된 확진자는 총 36명에 달한다. 경기 파주시는 16일 오전 스타벅스 야당역점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거주지별로는 운정2동이 4명, 운정3동 7명, 월롱면 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2명 중 스타벅스를 직접 방문했다가 감염된 확진자는 8명이다. 2차 감염... 제주여행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 부모도 코로나 확진…제주도, 동선 일부 공개 제주로 가족여행 왔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일행들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쓰고 있다. 제주도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인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A씨 부모도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A씨 부모가 제주를 떠난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1236명…3일 연속 1000명 넘어 15일 하루동안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0명 넘게 나왔다.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3일부터다. 16일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385명, 오사카 151명을 포함해 총 1236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만5909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7명 늘어 1106명이 됐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4~9일 6...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194명…669명 소재불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과 관련해 전국에서 19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성북구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에 따르면 16일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94명이며 이 가운데 145명이 서울시 확진자다. 서울에서는 사랑제일교회 교인 및 방문자 771명이 ... 이낙연 “검찰, 전광훈 목사 보석 취소해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보석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 목사는 보석으로 풀려난 후에도 수천 명이 모이는 집회를 지속적으로 열면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 애쓴 방역 당국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 목사...